맨위로가기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공화당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와 민주당의 애들레이 스티븐슨 간의 대결로, 아이젠하워가 55% 이상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었다. 공화당 후보 지명 경쟁에서는 아이젠하워, 로버트 A. 태프트, 얼 워런 등이 경쟁했으며, 아이젠하워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태프트를 근소하게 이기고 후보로 선출되었다. 민주당에서는 스티븐슨이 후보로 지명되었고, 존 스파크먼이 부통령 후보로 결정되었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아이젠하워의 러닝메이트였던 리처드 닉슨이 자금 스캔들에 연루되었으나, "체커스 연설"을 통해 위기를 넘겼다. 아이젠하워는 48개 주 중 39개 주에서 승리했으며, UNIVAC I 컴퓨터가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데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52년 11월 - 아이비 마이크
    아이비 마이크는 1952년 미국이 핵융합 반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최초의 수소 폭탄 실험으로, 10.4 메가톤의 폭발력을 기록하며 엘루겔라브 섬을 파괴하고 아인슈타이늄과 페르미움을 발견하는 데 기여했다.
  • 1952년 11월 - 1952년 세베로쿠릴스크 지진
    1952년 세베로쿠릴스크 지진은 쿠릴-캄차카 해구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9.0의 해구형 지진으로, 쓰나미를 동반하여 세베로쿠릴스크에 큰 피해를 입혔고, 지구 자유진동 확인 및 태평양 전역에 쓰나미 피해를 일으켰다.
  • 1952년 미국 - 아이비 마이크
    아이비 마이크는 1952년 미국이 핵융합 반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최초의 수소 폭탄 실험으로, 10.4 메가톤의 폭발력을 기록하며 엘루겔라브 섬을 파괴하고 아인슈타이늄과 페르미움을 발견하는 데 기여했다.
  • 1952년 미국 - 제24회 아카데미상
    1952년 2월 11일에 개최된 제2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1951년 영화들을 대상으로 시상했으며, 《파리의 아메리카인》과 《태양은 가득히》가 최다 수상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최다 후보작이 되었고, 진 켈리는 영화 안무 예술에서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 미국의 역사 (1945-1964) - 한미상호방위조약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한국 전쟁 휴전 직후 대한민국과 미국이 체결한 군사 동맹 조약으로, 주한미군 주둔을 통해 한국의 안보, 정치, 경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한미군과 작전통제권 관련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 미국의 역사 (1945-1964) -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은 17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미국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인종차별 철폐와 시민권 획득을 위해 투쟁한 것으로, 비폭력 저항과 시민 불복종 운동을 통해 1964년 민권법, 1965년 투표권법, 1968년 공정 주택법 등의 제정으로 이어졌으나, 여전히 인종차별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존재하며 인종 평등과 사회 정의를 위한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 정보
선거 이름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국가미국
국기 연도1912년
유형대통령 선거
이전 선거194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선거 연도1948년
선거일1952년 11월 4일
다음 선거195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 선거 연도1956년
투표율63.3% 11.1%p
선거인단 수531명
당선 필요 선거인단 수266
후보 1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1952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후보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소속 정당공화당
출신 주뉴욕주
러닝메이트리처드 닉슨
획득 선거인단 수442
승리 주39
득표수34,075,529
득표율55.2%
후보 2
애들레이 스티븐슨
애들레이 스티븐슨
후보애들레이 스티븐슨 2세
소속 정당민주당
출신 주일리노이주
러닝메이트존 스파크먼
획득 선거인단 수89
승리 주9
득표수27,375,090
득표율44.3%
지도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지도
대통령 선거 결과 지도. 공화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리처드 닉슨 승리 주는 빨간색, 민주당 애들레이 스티븐슨 2세/존 스파크먼 승리 주는 파란색으로 표시. 숫자는 각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 수.
대통령직
선거 전 대통령해리 S. 트루먼
선거 전 소속 정당민주당
선거 후 대통령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선거 후 소속 정당공화당

2. 후보

(1951–1952)미국 상원 의원 캘리포니아주
(1950–1953)선거 운동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후보 지명 경쟁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 로버트 A. 태프트 상원의원, 얼 워런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간의 경쟁이었다. 아이젠하워는 당내 온건파, 태프트는 보수파, 워런은 서부 대의원과 무소속 유권자에게 각각 지지를 받았다.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CBS 뉴스 보도


1952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공화당 전당대회 몇 주 전에 시카고의 같은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일리노이주 주지사 애들레이 스티븐슨은 재치 있고 감동적인 환영사를 했고, 그의 지지자들은 그를 지명하기 위한 노력을 재개했다. 제이콥 아비 일리노이 대표단의 보스와 만난 후, 스티븐슨은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하기로 동의했다. 테네시주 상원의원 에스테스 키포버는 1차 투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스티븐슨은 3차 투표에서 지명될 때까지 점차 지지세를 확보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앨라배마주 출신의 존 스파크먼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했다. 그는 남부 출신이라는 점과 보수적인 정치 이력 때문에 선택되었다.

2. 1. 공화당

1952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예비 선거와 1952년 공화당 전당 대회는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공화당 후보 지명을 위한 경쟁은 크게 세 명의 주요 인물 간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뉴햄프셔주 예비 선거에서 아이젠하워가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예비 선거에서는 아이젠하워와 태프트가 팽팽하게 맞섰다. 1952년 공화당 전당 대회가 열릴 때까지도 후보 지명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공화당 주요 후보
후보직책출신 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미국 육군 장군, 유럽 연합군 최고 사령관캔자스주
로버트 A. 태프트미국 상원 의원오하이오주
얼 워런캘리포니아주 주지사캘리포니아주
해럴드 스태슨미네소타주 주지사미네소타주



결국, 공화당은 아이젠하워를 대통령 후보로, 리처드 닉슨을 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2. 1. 1. 공화당 전당대회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한 경쟁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 로버트 A. 태프트 오하이오주 상원 의원, 얼 워런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해럴드 스태슨 전 미네소타주 주지사 간의 경쟁이었다.

토머스 E. 듀이 뉴욕 주지사는 1944년과 194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으며, 당내 온건파를 이끌었다. 온건파는 냉전 상황에서 소련에 맞서야 한다는 개입주의적 경향을 보였다. 또한 1930년대 뉴딜 정책의 사회 복지 국가 측면을 수용했지만, 더 효율적이고 기업 친화적으로 개혁하고자 했다. 온건파는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연패를 끝내고자 했으며, 인기 있는 아이젠하워가 민주당을 이길 최고의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했다.[5] 듀이는 당내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대통령 출마를 거절했다.

태프트가 이끄는 보수 공화당은 중서부와 남부 일부 지역을 기반으로 했다. 중서부는 보수주의와 고립주의 정서의 보루였으며, 특히 영국에 대한 반감이 흔했다. 보수주의자들은 뉴딜의 많은 부분을 반대했다. 태프트는 1940년과 1948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지명을 받으려 했지만, 온건파 후보에게 패했다. 63세의 태프트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그의 친구와 지지자들은 그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워런은 캘리포니아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지만, 대통령 예비 선거 운동을 거부하여 지명 획득 가능성을 제한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표단의 지지를 유지했고, 그의 지지자들은 아이젠하워와 태프트가 교착 상태에 빠질 경우 워런이 타협 후보로 떠오를 수 있기를 바랐다.

아이젠하워는 뉴햄프셔 예비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공화당 전당대회까지 예비 선거는 두 후보 사이에 상당히 균등하게 나뉘었다. 전당대회가 시작되었을 때 후보 지명을 위한 경쟁은 여전히 결정하기 어려웠다.

1952년 시카고에서 1952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을 때,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들은 태프트와 아이젠하워의 대의원 득표수가 거의 동등하다고 평가했다. 아이젠하워의 선거 운동 본부장들은 태프트가 텍사스, 조지아 등 남부 주에서 대의원 표를 "훔쳤다"고 비난했고, 해당 주에서 태프트 지지자들이 아이젠하워 지지자들에게 대의원 자리를 부당하게 빼앗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당 주에서 태프트 대의원을 몰아내고 아이젠하워 대의원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공정한 경기"라고 불렀다. 전당대회는 공정한 경기를 658 대 548로 지지했고, 태프트는 많은 남부 대의원들을 잃었다.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와 같은 몇몇 미결정 주 대표단이 그를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스타센이 자신의 대의원을 풀어 아이젠하워를 지지하도록 요청하면서 아이젠하워의 당선 가능성은 높아졌다.[6]

이 전당대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격렬하고 감정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 일리노이주 출신의 태프트 지지자인 에버렛 딕슨 상원 의원이 연설 중 듀이를 비난하자, 대의원들 사이에서 야유와 환호가 섞여 나왔고, 심지어 일부 태프트와 아이젠하워 대의원들 사이에서 주먹질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아이젠하워는 첫 번째 투표에서 태프트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그는 태프트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자 했다. 태프트는 아이젠하워의 승리를 축하하는 짧은 성명을 발표했지만, 대의원을 훔쳤다는 비난에 대해 분개했고 전당대회 이후 몇 주 동안 아이젠하워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류했다. 1952년 9월, 태프트와 아이젠하워는 뉴욕의 모닝사이드 하이츠에서 다시 만났다. 태프트는 아이젠하워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태프트 지지자들에게 공정한 몫의 요직을 제공하고, 연방 예산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모든 분야에서 만연하는 국내 사회주의와 싸울 것"을 요구하는 등 여러 요청을 이행하는 대가로 아이젠하워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이젠하워는 이 조건에 동의했고, 태프트는 공화당 후보의 선거 운동을 열심히 도왔다.[7]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아이젠하워의 지명이 민주당에 대한 그의 당선 가능성 때문이었다고 믿는다.

공화당 전당대회의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39]

대통령 후보 지명 투표 결과 (1952년 공화당)
투표 회1 (조정 전)1 (조정 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595845
로버트 A. 태프트500280
얼 워런8177
해럴드 스태슨200
더글러스 맥아더104
토머스 E. 듀이10


2. 2. 민주당

에스테스 키포버, 테네시주 선출 미국 상원의원


알반 W. 버클리, 현직 부통령, 켄터키주 출신


J. 윌리엄 풀브라이트, 아칸소주 선출 미국 상원의원


해리 S. 트루먼, 현직 대통령, 미주리주 출신


1952년 대선 당시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는 현직 대통령인 해리 S. 트루먼이었다. 미국 헌법 수정조항 제22조는 대통령직을 2번 초과하여 수행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제정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트루먼은 다시 출마할 수 있었다.

그러나 트루먼 대통령은 여러 악재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한 상황이었다. 한국 전쟁은 3년째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못하고 있었고,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의 반공주의 운동은 '붉은 위협'에 대한 대중의 공포를 자극했다. 또한 연방 공무원들 사이의 부패 스캔들(트루먼 행정부 고위 관계자 포함)은 트루먼의 정치적 입지를 약화시켰다.[8]

트루먼의 주요 경쟁자는 테네시주 상원의원 에스테스 키포버였다. 키포버는 1951년 전국적으로 텔레비전 방송된 조직 범죄 수사를 이끌며 범죄와 부패에 맞서 싸우는 인물로 알려졌다. 1952년 2월 갤럽 여론 조사에서 트루먼은 민주당원 36%의 지지를 얻은 반면, 키포버는 21%를 얻었다. 무소속 유권자 사이에서는 트루먼 18%, 키포버 36%로 격차가 더 컸다. 뉴햄프셔 예비 선거에서 키포버는 트루먼을 꺾고 8명의 대의원을 모두 확보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키포버는 이 승리가 "행정부 정책에 대한 거부라기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물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루먼은 이 패배에 충격을 받아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9]

케포버는 3개 주를 제외하고 예비 선거를 모두 제패했지만, 지명을 놓쳤다.


트루먼의 불출마 선언으로 키포버는 유력한 민주당 후보가 되었고, 대부분의 예비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많은 주에서 당원 집회 대의원을 주 당원 집회에서 선출했기 때문에, 당 지도부, 특히 북부와 중서부 대도시의 시장과 주지사들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수 있었다. 트루먼을 포함한 당 지도자들은 케포버의 조직 범죄 수사가 마피아와 대도시 민주당 정치 조직 간의 연관성을 드러냈기 때문에 그를 매우 싫어했다. 당 지도자들은 케포버를 믿을 수 없는 인물로 여겨 지지를 거부했다.

대신 트루먼은 다른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보들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리처드 러셀 주니어는 남부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인종 분리 지지 및 흑인 시민권 반대로 인해 북부 및 중서부 대의원들에게 거부당했다. 트루먼은 W. 에버렐 해리먼을 선호했지만, 해리먼은 선출직 경험이 없었다. 앨번 W. 바클리 부통령은 노동 조합 지도자들로부터 너무 고령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다른 후보로는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 로버트 S. 카, 매사추세츠주 주지사 폴 A. 데버, 미네소타주 상원의원 휴버트 험프리, 아칸소주 상원의원 J. 윌리엄 풀브라이트 등이 있었다.

얼마 후, 정치적 약점이 거의 없는 후보인 일리노이주 주지사 애들레이 스티븐슨 2세가 등장했다. 전 부통령 애들레이 E. 스티븐슨 1세의 손자인 스티븐슨은 일리노이의 명문가 출신으로, 뛰어난 연설가이자 지식인이며, 정치적 온건파로 알려져 있었다. 1952년 봄, 트루먼은 스티븐슨에게 대통령 후보 지명을 제안했지만, 스티븐슨은 일리노이 주지사 재선을 원한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완전히 후보 경쟁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전당 대회가 다가오자 많은 당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그가 출마하기를 바랐다.

2. 2. 1. 민주당 전당대회

민주당 전당 대회는 공화당 전당 대회와 같은 시카고의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현직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은 재선에 출마할 수 있었으나, 한국 전쟁과 조지프 매카시의 반공주의 운동, 연방 공무원들의 부패 스캔들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한 상황이었다.

트루먼의 주요 경쟁자는 테네시주 상원의원 에스테스 케포버였다. 케포버는 조직 범죄 수사를 주재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뉴햄프셔 예비 선거에서 트루먼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트루먼은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케포버는 예비 선거에서 대부분 승리했지만 당 지도부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당 지도부는 케포버를 신뢰하지 않았고, 다른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 리처드 러셀 주니어는 남부에서 지지를 받았지만 인종 분리 지지로 인해 북부 대의원들에게 거부당했다. W. 에버렐 해리먼은 정치 경험이 부족했고, 앨번 W. 바클리는 너무 고령이라는 이유로 노동 조합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결국 일리노이주 주지사 애들레이 스티븐슨 2세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스티븐슨은 뛰어난 연설가이자 지식인으로, 정치적 온건파라는 평판을 얻고 있었다. 트루먼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스티븐슨은 주지사 재선을 이유로 출마를 망설였으나, 전당 대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지지자들의 열망을 확인하고 결국 출마를 결심했다.

스티븐슨은 1차 투표에서 선두를 달린 케포버를 제치고 3차 투표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전당 대회는 앨라배마주 출신의 보수적인 존 스파크먼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출하여 남부 표심을 공략하고자 했다.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의 지명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40] 1952년 민주당 전당 대회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 1회 이상 투표가 실시된 마지막 기회가 되었다.

대통령 후보 지명 투표 결과 (1952년 민주당)
투표 회차123
애들레이 스티븐슨273324.5617.5
에스테스 케포버340362.5275.5
리처드 러셀 주니어268294261
W. 에버렐 해리먼123.51210
앨번 W. 바클리48.578.567.5
로버트 S. 커655.50
폴 A. 디버37.530.50.5
휴버트 H. 험프리2600
J. 윌리엄 풀브라이트2200
기타26.513.58



3. 선거 운동



1952년 대통령 선거 운동은 아이젠하워스티븐슨 양측 모두 새로운 매체인 텔레비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아이젠하워 캠프는 광고 회사 테드 베이츠사의 로저 리브스를 영입하여 텔레비전 광고를 기획했다.

아이젠하워 캠페인은 여성 유권자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디오 및 텔레비전 광고는 교육, 인플레이션, 한국 전쟁 종식 등 여성의 관심을 끄는 주제를 다루었다. 여성 캠페인 운동가들은 아이젠하워 지지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고, "아이크(Ike)" 배지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 지지를 구축하기 위한 파티를 열었다.[18]

아이젠하워는 "한국, 공산주의, 부패"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다.[19] 이는 공화당이 트루먼 행정부의 해결 실패로 간주한 문제들이었다.[19] 아이젠하워 캠페인은 행정부가 "라틴 아메리카를 소홀히 했다"고 비난하며, "그들을 간교한 공산주의자 요원들의 손에 넘겨 지역의 불행을 이용하고 아메리카 대륙을 공산화할 기회를 잡도록 이끌었다"고 주장했다.[20] 소련 스파이들이 정부에 침투했다는 혐의는 트루먼 행정부를 괴롭혔고, 아이젠하워에게는 "주요 선거 쟁점"이 되었다.[21] 공화당은 한국 전쟁에서 완전히 대비하지 못한 군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고, 민주당이 연방 정부 내에 공산주의 스파이를 숨기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다양한 범죄 혐의를 받은 많은 관료에 대해 트루먼 행정부를 비판했다.

반면 스티븐슨은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 등 우익 공화당원들의 무분별한 공격을 비판했다.[23] 그는 솔트레이크시티 연설에서 우익 공화당원들이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겁주거나 침묵시킬 기회가 보이면, 비난과 중상모략 암시, 속삭이는 캠페인을 빠르게 시작한다"고 비판했다.[23] 스티븐슨은 조지 마셜 장군과 같은 정부 관료들에 대한 우익의 공격이 정치에 대한 "하류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24]

스티븐슨은 대공황허버트 후버 대통령 아래에서 반복될 것을 경고하며,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을 언급하는 것을 선호했다.[28]

1952년 9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아이젠하워 대통령 선거 운동


아이젠하워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고, 그의 선거 구호 ""I Like Ike"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구호 중 하나였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아이젠하워는 모든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달렸고,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큰 격차로 앞섰다. 다음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의 여론 조사 결과이다.

여론 조사 기관실시 날짜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공화)
애들레이
스티븐슨 (민주)
기타미정격차
선거 결과1952년 11월 4일55.18%44.33%0.49%-10.85
갤럽[10]1952년 10월 28일~11월 1일47%40%-13%7
갤럽[11]1952년 10월 17일~22일47.5%39.5%-13%8
갤럽[12]1952년 10월 9일~14일48%39%-13%9
갤럽[13]1952년 10월 3일~8일51%38%-11%13
갤럽[14]1952년 9월 28일~10월 2일50%38%-12%12
갤럽[15]1952년 9월 11일~16일55%40%-5%15
갤럽[16]1952년 7월 25일~30일47%41%-12%6
7월 21일~26일: 민주당 전당대회
7월 7일~11일: 공화당 전당대회
갤럽[17]1952년 5월 30일~6월 4일59%31%-10%28


3. 1. 닉슨 부통령 후보 스캔들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은 아이젠하워의 러닝메이트였던 리처드 닉슨이 부유한 기부자들로부터 신고되지 않은 18000USD 상당의 "선물"을 받았다는 여러 신문들의 비난으로 불거진 스캔들이었다.[29] 이는 초기 지지자들의 기부금으로만 설계되었고 1000USD로 제한되었으며, 모든 내역이 공개된 상태였다.[29] 민주당을 부패 은폐 혐의로 비난하던 닉슨은 갑자기 수세에 몰렸다.[29] 아이젠하워와 그의 측근들은 닉슨을 후보에서 제외하고 윌리엄 놀랜드 상원을 교체 러닝메이트로 고려하기까지 했다.[29]

아이젠하워는 이 사건에 대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며 언급을 거부했다.[29] 그러나 닉슨은 30분간 생방송된 "체커스 연설"을 통해 정치적 생명을 구했다.[29] 이 연설에서 닉슨은 자신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자신의 미미한 재정 자산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아이젠하워의 후보 자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29] 연설의 절정은 닉슨이 한 지지자가 자신의 딸들에게 체커스라는 이름의 개를 선물했고, 딸들이 그 개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돌려줄 수 없다고 말한 부분이었다.[29] "체커스 연설"은 전국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공화당 전국위원회에 전신을 보내 공화당이 닉슨을 후보로 유지할 것을 촉구하게 만들었고, 아이젠하워는 그와 함께했다.[29]

4. 선거 결과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후보는 득표율 55.18%, 선거인단 442표를 획득하여 득표율 44.33%, 선거인단 89표를 얻은 민주당 애들레이 스티븐슨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33] 아이젠하워는 48개 주 중 39개 주에서 승리했으며, 특히 재건 이후 공화당이 단 한 번만 승리했던 버지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남부 3개 주에서 승리했다. 스티븐슨은 메이슨-딕슨 라인 북쪽이나 아칸소 서쪽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33]

이번 선거는 UNIVAC I 컴퓨터가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된 첫 번째 선거였다. UNIVAC I은 아이젠하워의 일반 투표 득표율에서 3.5%, 선거인단 득표 총수에서 4표 차이로 결과를 예측했다.[36]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33]
대통령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선거인단 득표부통령 후보선거인단 득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공화당34,075,52955.18%442리차드 닉슨442
애들레이 스티븐슨민주당27,375,09044.33%89존 스파크맨89
빈센트 헐리넌진보당140,7460.23%0샬롯 베스0
스튜어트 햄블런금주당73,4120.12%0이녹 홀트윅0
기타 후보-67,9650.14%0-0
합계61,751,942100%531531
선출필요수266266





스티븐슨/스파크먼이 승리한 주
아이젠하워/닉슨이 승리한 주



주별 결과는 "주별 결과"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4. 1. 주별 결과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지도.

[37]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right"

|-

!colspan=2|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공화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 애들레이 스티븐슨
민주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 빈센트 핼리넌
진보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 스튜어트 햄블런
금주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 에릭 하스
사회노동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 득표 차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 주 총계

|-

! style="text-align:center" | 주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투표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 60%" data-sort-type="number" | #

!

|-

| style="text-align:center;" | 앨라배마

| style="text-align:center;" | 11

| 149,231

| 35.02

| –

| 275,075

| 64.55

| 11

| –

| –

| –

| 1,814

| 0.43

| –

| –

| –

| –

| -125,844

| -29.53

| 426,120

|-

| style="text-align:center;" | 애리조나

| style="text-align:center;" | 4

| 152,042

| 58.35

| 4

| 108,528

| 41.65

| –

| –

| –

| –

| –

| –

| –

| –

| –

| –

| 43,514

| 16.70

| 260,570

|-

| style="text-align:center;" | 아칸소

| style="text-align:center;" | 8

| 177,155

| 43.76

| –

| 226,300

| 55.90

| 8

| –

| –

| –

| 886

| 0.22

| –

| 1

| 0.00

| –

| -49,145

| -12.14

| 404,800

|-

| style="text-align:center;" | 캘리포니아

| style="text-align:center;" | 32

| 3,035,587

| 56.83

| 32

| 2,257,646

| 42.27

| –

| 24,692

| 0.46

| –

| 16,117

| 0.30

| –

| 273

| 0.01

| –

| 777,941

| 14.56

| 5,341,603

|-

| style="text-align:center;" | 콜로라도

| style="text-align:center;" | 6

| 379,782

| 60.27

| 6

| 245,504

| 38.96

| –

| 1,919

| 0.30

| –

| –

| –

| –

| 352

| 0.06

| –

| 134,278

| 21.31

| 630,103

|-

| style="text-align:center;" | 코네티컷

| style="text-align:center;" | 8

| 611,012

| 55.70

| 8

| 481,649

| 43.91

| –

| 1,466

| 0.13

| –

| –

| –

| –

| 535

| 0.05

| –

| 129,363

| 11.79

| 1,096,911

|-

| style="text-align:center;" | 델라웨어

| style="text-align:center;" | 3

| 90,059

| 51.75

| 3

| 83,315

| 47.88

| –

| 155

| 0.09

| –

| 234

| 0.13

| –

| 242

| 0.14

| –

| 6,744

| 3.88

| 174,025

|-

| style="text-align:center;" | 플로리다

| style="text-align:center;" | 10

| 544,036

| 54.99

| 10

| 444,950

| 44.97

| –

| –

| –

| –

| –

| –

| –

| –

| –

| –

| 99,086

| 10.02

| 989,337

|-

| style="text-align:center;" | 조지아

| style="text-align:center;" | 12

| 198,979

| 30.34

| –

| 456,823

| 69.66

| 12

| –

| –

| –

| –

| –

| –

| –

| –

| –

| -257,844

| -39.32

| 655,803

|-

| style="text-align:center;" | 아이다호

| style="text-align:center;" | 4

| 180,707

| 65.42

| 4

| 95,081

| 34.42

| –

| 443

| 0.16

| –

| –

| –

| –

| –

| –

| –

| 85,626

| 31.00

| 276,231

|-

| style="text-align:center;" | 일리노이

| style="text-align:center;" | 27

| 2,457,327

| 54.84

| 27

| 2,013,920

| 44.94

| –

| –

| –

| –

| –

| –

| –

| 9,363

| 0.21

| –

| 443,407

| 9.90

| 4,481,058

|-

| style="text-align:center;" | 인디애나

| style="text-align:center;" | 13

| 1,136,259

| 58.11

| 13

| 801,530

| 40.99

| –

| 1,222

| 0.06

| –

| 15,335

| 0.78

| –

| 979

| 0.05

| –

| 334,729

| 17.12

| 1,955,325

|-

| style="text-align:center;" | 아이오와

| style="text-align:center;" | 10

| 808,906

| 63.75

| 10

| 451,513

| 35.59

| –

| 5,085

| 0.40

| –

| 2,882

| 0.23

| –

| 139

| 0.01

| –

| 357,393

| 28.17

| 1,268,773

|-

| style="text-align:center;" | 캔자스

| style="text-align:center;" | 8

| 616,302

| 68.77

| 8

| 273,296

| 30.50

| –

| –

| –

| –

| 6,038

| 0.67

| –

| –

| –

| –

| 343,006

| 38.27

| 896,166

|-

| style="text-align:center;" | 켄터키

| style="text-align:center;" | 10

| 495,029

| 49.84

| –

| 495,729

| 49.91

| 10

| 336

| 0.03

| –

| 1,161

| 0.12

| –

| 893

| 0.09

| –

| -700

| -0.07

| 993,148

|-

| style="text-align:center;" | 루이지애나

| style="text-align:center;" | 10

| 306,925

| 47.08

| –

| 345,027

| 52.92

| 10

| –

| –

| –

| –

| –

| –

| –

| –

| –

| -38,102

| -5.84

| 651,952

|-

| style="text-align:center;" | 메인

| style="text-align:center;" | 5

| 232,353

| 66.05

| 5

| 118,806

| 33.77

| –

| 332

| 0.09

| –

| –

| –

| –

| 156

| 0.04

| –

| 113,547

| 32.28

| 351,786

|-

| style="text-align:center;" | 메릴랜드

| style="text-align:center;" | 9

| 499,424

| 55.36

| 9

| 395,337

| 43.83

| –

| 7,313

| 0.81

| –

| –

| –

| –

| –

| –

| –

| 104,087

| 11.54

| 902,074

|-

| style="text-align:center;" | 매사추세츠

| style="text-align:center;" | 16

| 1,292,325

| 54.22

| 16

| 1,083,525

| 45.46

| –

| 4,636

| 0.19

| –

| 886

| 0.04

| –

| 1,957

| 0.08

| –

| 208,800

| 8.76

| 2,383,398

|-

| style="text-align:center;" | 미시간

| style="text-align:center;" | 20

| 1,551,529

| 55.44

| 20

| 1,230,657

| 43.97

| –

| 3,922

| 0.14

| –

| 10,331

| 0.37

| –

| 1,495

| 0.05

| –

| 320,872

| 11.47

| 2,798,592

|-

| style="text-align:center;" | 미네소타

| style="text-align:center;" | 11

| 763,211

| 55.33

| 11

| 608,458

| 44.11

| –

| 2,666

| 0.19

| –

| 2,147

| 0.16

| –

| 2,383

| 0.17

| –

| 154,753

| 11.22

| 1,379,483

|-

| style="text-align:center;" | 미시시피

| style="text-align:center;" | 8

| 112,966

| 39.56

| –

| 172,566

| 60.44

| 8

| –

| –

| –

| –

| –

| –

| –

| –

| –

| -59,600

| -20.87

| 285,532

|-

| style="text-align:center;" | 미주리

| style="text-align:center;" | 13

| 959,429

| 50.71

| 13

| 929,830

| 49.14

| –

| 987

| 0.05

| –

| 885

| 0.05

| –

| 169

| 0.01

| –

| 29,599

| 1.56

| 1,892,062

|-

| style="text-align:center;" | 몬태나

| style="text-align:center;" | 4

| 157,394

| 59.39

| 4

| 106,213

| 40.07

| –

| 723

| 0.27

| –

| 548

| 0.21

| –

| –

| –

| –

| 51,181

| 19.31

| 265,037

|-

| style="text-align:center;" | 네브래스카

| style="text-align:center;" | 6

| 421,603

| 69.15

| 6

| 188,057

| 30.85

| –

| –

| –

| –

| –

| –

| –

| –

| –

| –

| 233,546

| 38.31

| 609,660

|-

| style="text-align:center;" | 네바다

| style="text-align:center;" | 3

| 50,502

| 61.45

| 3

| 31,688

| 38.55

| –

| –

| –

| –

| –

| –

| –

| –

| –

| –

| 18,814

| 22.89

| 82,190

|-

| style="text-align:center;" | 뉴햄프셔

| style="text-align:center;" | 4

| 166,287

| 60.92

| 4

| 106,663

| 39.08

| –

| –

| –

| –

| –

| –

| –

| –

| –

| –

| 59,624

| 21.84

| 272,950

|-

| style="text-align:center;" | 뉴저지

| style="text-align:center;" | 16

| 1,374,613

| 56.81

| 16

| 1,015,902

| 41.99

| –

| 5,589

| 0.23

| –

| 989

| 0.04

| –

| 5,815

| 0.24

| –

| 358,711

| 14.83

| 2,419,554

|-

| style="text-align:center;" | 뉴멕시코

| style="text-align:center;" | 4

| 132,170

| 55.39

| 4

| 105,661

| 44.28

| –

| 225

| 0.09

| –

| 297

| 0.12

| –

| 35

| 0.01

| –

| 26,509

| 11.11

| 238,608

|-

| style="text-align:center;" | 뉴욕

| style="text-align:center;" | 45

| 3,952,815

| 55.45

| 45

| 3,104,601

| 43.55

| –

| 64,211

| 0.90

| –

| –

| –

| –

| 1,560

| 0.02

| –

| 848,214

| 11.90

| 7,128,241

|-

| style="text-align:center;" | 노스캐롤라이나

| style="text-align:center;" | 14

| 558,107

| 46.09

| –

| 652,803

| 53.91

| 14

| –

| –

| –

| –

| –

| –

| –

| –

| –

| -94,696

| -7.82

| 1,210,910

|-

| style="text-align:center;" | 노스다코타

| style="text-align:center;" | 4

| 191,712

| 70.97

| 4

| 76,694

| 28.39

| –

| 344

| 0.13

| –

| 302

| 0.11

| –

| –

| –

| –

| 115,018

| 42.58

| 270,127

|-

| style="text-align:center;" | 오하이오

| style="text-align:center;" | 25

| 2,100,391

| 56.76

| 25

| 1,600,367

| 43.24

| –

| –

| –

| –

| –

| –

| –

| –

| –

| –

| 500,024

| 13.51

| 3,700,758

|-

| style="text-align:center;" | 오클라호마

| style="text-align:center;" | 8

| 518,045

| 54.59

| 8

| 430,939

| 45.41

| –

| –

| –

| –

| –

| –

| –

| –

| –

| –

| 87,106

| 9.18

| 948,984

|-

| style="text-align:center;" | 오리건

| style="text-align:center;" | 6

| 420,815

| 60.54

| 6

| 270,579

| 38.93

| –

| 3,665

| 0.53

| –

| –

| –

| –

| –

| –

| –

| 150,236

| 21.61

| 695,059

|-

| style="text-align:center;" | 펜실베이니아

| style="text-align:center;" | 32

| 2,415,789

| 52.74

| 32

| 2,146,269

| 46.85

| –

| 4,222

| 0.09

| –

| 8,951

| 0.20

| –

| 1,377

| 0.03

| –

| 269,520

| 5.88

| 4,580,969

|-

| style="text-align:center;" | 로드아일랜드

| style="text-align:center;" | 4

| 210,935

| 50.89

| 4

| 203,293

| 49.05

| –

| 187

| 0.05

| –

| –

| –

| –

| 83

| 0.02

| –

| 7,642

| 1.84

| 414,498

|-

| style="text-align:center;" | 사우스캐롤라이나

| style="text-align:center;" | 8

| 163,847

| 49.28

| –

| 168,769

| 50.72

| 8

| –

| –

| –

| –

| –

| –

| –

| –

| –

| -4,922

| -1.44

| 332,616

|-

| style="text-align:center;" | 사우스다코타

| style="text-align:center;" | 4

| 188,668

| 69.03

| 4

| 84,255

| 30.84

| –

| –

| –

| –

| 360

| 0.13

| –

| –

| –

| –

| 104,413

| 38.20

| 273,283

|-

| style="text-align:center;" | 테네시

| style="text-align:center;" | 11

| 443,713

| 49.86

| –

| 446,147

| 50.13

| 11

| –

| –

| –

| –

| –

| –

| –

| –

| –

| -2,434

| -0.27

| 889,863

|-

| style="text-align:center;" | 텍사스

| style="text-align:center;" | 24

| 1,102,878

| 53.22

| 24

| 969,228

| 46.78

| –

| –

| –

| –

| –

| –

| –

| –

| –

| –

| 133,650

| 6.44

| 2,072,106

|-

| style="text-align:center;" | 유타

| style="text-align:center;" | 4

| 197,599

| 61.08

| 4

| 124,978

| 38.63

| –

| 926

| 0.29

| –

| –

| –

| –

| –

| –

| –

| 72,621

| 22.45

| 323,503

|-

| style="text-align:center;" | 버몬트

| style="text-align:center;" | 3

| 115,918

| 71.72

| 3

| 45,151

| 27.94

| –

| –

| –

| –

| 545

| 0.34

| –

| –

| –

| –

| 70,767

| 43.78

| 161,614

|-

| style="text-align:center;" | 버지니아

| style="text-align:center;" | 12

| 443,247

| 55.89

| 12

| 347,521

| 43.82

| –

| 2,257

| 0.28

| –

| –

| –

| –

| –

| –

| –

| 95,726

| 12.07

| 793,025

|-

| style="text-align:center;" | 워싱턴

| style="text-align:center;" | 9

| 637,404

| 54.82

| 9

| 531,142

| 45.18

| –

| –

| –

| –

| –

| –

| –

| –

| –

| –

| 106,262

| 9.64

| 1,173,546

|-

| style="text-align:center;" | 웨스트버지니아

| style="text-align:center;" | 8

| 404,782

| 48.07

| –

| 438,390

| 51.92

| 8

| –

| –

| –

| –

| –

| –

| –

| –

| –

| -33,608

| -3.85

| 843,172

|-

| style="text-align:center;" | 위스콘신

| style="text-align:center;" | 12

| 975,733

| 57.83

| 12

| 701,342

| 41.57

| –

| 2,611

| 0.16

| –

| 5,388

| 0.32

| –

참조

[1] 웹사이트 Voter Turnout in Presidential Elections http://www.presidenc[...] UC Santa Barbara
[2] 백과사전 Presidential Election 1952 https://books.google[...] Facts on File 2006-00-00
[3] 웹사이트 The Presidents http://www.uselectio[...] David Leip 2009-01-03
[4] 학술지 Charisma in the 1952 Campaign
[5] 문서 Patterson
[6] 문서 Patterson
[7] 문서 Convention Decisions and Voting Records
[8] 뉴스 Disapproval of Bush breaks record https://www.usatoday[...] 2008-04-22
[9] 문서 McKeever
[10]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1]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2]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3]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4]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5]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6]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7] 서적 The 1935-1971 Gallup Poll Public Opinion, Volume II 1983-00-00
[18] 웹사이트 1952: The Election of a Military Hero http://www.kennesaw.[...] Kennesaw State University,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Affairs 2001-08-31
[19] 서적 Presidential Campaigns, Slogans, Issues, and Platforms https://books.google[...] ABC-CLIO
[20] 서적 Talons of the Eagle: Dynamics of U.S. – Latin American Relations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1] 잡지 The Corruption Issue: A Pandora's Box https://web.archive.[...] 1956-09-24
[22] 문서 Abels
[23] 문서 Halberstam
[24] 문서 Halberstam
[25] 문서 McCullough
[26] 문서 Halberstam
[27] 문서 McKeever
[28] 서적 A Companion to Dwight D. Eisenhower https://books.google[...] Wiley
[29] 서적 General of the Army: George C. Marshall, Soldier and Statesman Cooper Square Press
[30] 잡지 When New President Meets Old, It's Not Always Pretty http://www.time.com/[...] 2008-11-10
[31] 잡지 National Affairs: Public Accounting http://www.time.com/[...] 1952-10-27
[32] 학술지 Citizens for Eisenhower and the Republican Party, 1951–1965 https://www.pure.ed.[...]
[33] 웹사이트 How the Red and Blue Map Evolved Over the Past Century http://www.americama[...] 2016-06-29
[34] 서적 Political Parties In American History G. P. Putnam's Sons 1974-00-00
[35] 학술지 Automatic computers on election night https://archive.org/[...] Berkeley Enterprises 1953-01-01
[36] 웹사이트 UNIVAC: the troubled life of America's first computer https://arstechnica.[...] 2011-09-18
[37] 웹사이트 1952 Presidential General Election Data – National http://uselectionatl[...] 2013-03-18
[38] 웹사이트 Voter Turnout in Presidential Elections http://www.presidenc[...]
[39] 서적 Convention Decisions and Voting Records
[40] 서적 Convention Decisions and Voting Records Brookings Instutition
[41] 서적 ザ・フィフティーズ 新潮社
[42] 서적 ザ・フィフティーズ 新潮社
[43] 문서 아이젠하워 출생지와 거주지 정보
[44] 웹사이트 1952 Presidential General Election Data – National http://uselectionatl[...] 2013-03-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